포항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 기념 전시 개최
포항시서예대전 초대작가 초대전 ‘能久(능구) 20년을 넘어서’ 개최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9/09 [17:15]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은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및 로비에서 포항시서예대전 초대작가전 ‘能久 20년을 넘어서’를 개최한다.
이는 포항문화예술회관이 지난 1995년 개관 이래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서예단체로 서예문화 창달 및 전통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는 포항서예가협회를 초청해 지난 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포항서예가협회는 지난 1991년 제1회 포항서예인연합전으로부터 2015년 제23회 포항시서예대전에 이르기까지 역대 포항시서예대전 수상자들의 수상작(2015년은 수상확정작)을 비롯해 24년간의 도록도 함께 전시한다.
이병환 포항서예가협회장은 “20년을 넘어선 현재, 우리 포항서예가협회가 노력하기를 쉬지 않고 정진하고자 해 중용에서 공자가 꾸준함이 부족한 이들을 책망하시며 언급하신‘能久(능구)’라는 표현을 이번 전시의 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김완용 이사장은 “과거와 현재를 공감하고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자 이번 전시를 준비했으며, 시민과 함께 20년을 걸어 온 포항문화예술회관이 앞으로도 문화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본연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