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종 위원장과 김우현 부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예결특위 위원들은 집행부가 제출한 1조4천193억원의 방대한 예산안을 조금의 낭비도 없이 조정하기 위해 고강도 심사를 펼치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김상민․김우현․문명호․박희정․백강훈․백인규․안병국․이순동․정석준․정수화․정해종 의원)
예결특위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재정운용의 건전성과 합목적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투자사업에 있어서는 타당성 및 효율성을 집중 검토하고 계속사업은 연속성을 유지시키면서 비효율적인 사업은 과감히 조율해 실질적으로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투자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새해 예산안과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예결위에서 심사하고 21일 본회의를 열어 의결하게 된다.
예산 심사에 나선 정해종 위원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 편성된 예산안인 만큼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며 “식사시간마저 아까워 자장면으로 해결하고 심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함께 심사에 나선 위원들에게 “이번 예산안 심사가 포항시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심사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