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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새누리 포항 북 김정재, “막판 승기 잡았다”

"무능한 무소속 대신 참신하고 능력 있는 새누리당 후보 선택 해달라"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6/04/11 [12:37]

새누리 포항 북 김정재, “막판 승기 잡았다”

"무능한 무소속 대신 참신하고 능력 있는 새누리당 후보 선택 해달라"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04/11 [12:3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새누리당 포항 북 김정재 후보는 최근 열린 TV 토론회와 모 언론사 여론조사를 통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보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 우창동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김정재 후보     © 김정재후보 제공
 
김 후보 측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7일, 8일 이틀 동안 열린 포항MBC, TBC토론회에서 정책적으로 압도하는 한편 상대후보의 실책을 효과적으로 공략, 표심이 김 후보쪽으로 완전히 돌아섰다고 보고 막판 표 굳히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TV토론회를 통해 상대후보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재산 증식의혹과 테크노파크 2단지 조성 과정에서의 예산낭비를 집중 공략함으로써 표심을 정하지 못한 부동표가 김 후보 쪽으로 몰려드는 것은 물론 상대후보 측 표도 상당수 돌아설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상승세로를 보이고 있던 김 후보 측이 지난 7일 모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2.8% 차이로 역전시킨 것에도 크게 고무되고 있다. 

김 후보 측은 여론조사 추이상 상대후보를 따라 잡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했으나 막상 역전극이 현실화되자 쏠림현상이 일어나 김 후보 지지표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포 청구와 우방토파즈 등 아파트 단지 등을 돌며 릴레이 유세에 나서 “시장재직 시절 나랏돈과 시민혈세를 펑펑 써대면서 자기 재산은 증식시킨 의혹을 사고 있는 무능한 무소속 후보로는 포항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며 “참신하고 능력 있는 새누리당 후보 기호 1번 김정재를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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