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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통합당 경주 김석기, “중단 없는 경주발전 이뤄내겠다”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20/04/16 [11:15]

통합당 경주 김석기, “중단 없는 경주발전 이뤄내겠다”

김가이 기자 | 입력 : 2020/04/16 [11:15]

▲ 미래통합당 김석기 당선자  © 김석기 당선자 제공

 

【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경북 경주)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총 52.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경주선거구는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정다은 후보, 무소속 정종복 후보 등 다자대결로 치러졌다.

 

김 당선자는 선거전 초반부터 우세하게 이끌었던 분위기를 막판까지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당선이 확정되자 선거사무소에 모여 있던 지지자들은 함성을 지르며 승리를 자축했다.

 

김석기 당선자는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경주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선의원의 힘으로 경주발전을 더욱 앞당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저의 당선은 경주의 중단 없는 발전과 문재인 정권심판을 바라는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당선의 기쁨보다 더 열심히 일 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특히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한 것은 반드시 성과를 내는 ‘언필신 행필과(言必信 行必果)’의 정신으로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해 더 큰 경주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자들을 언급하며 “이제 더 큰 경주발전을 위해 선거과정에서의 반목과 갈등을 뒤로하고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총선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무능으로 인해 절대 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하는 시민의 열망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며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기 당선자의 주요공약으로 탈원전 폐기 및 친환경 원전클러스터 도시 조성, 역사문화특례시 추진을 통한 규제개혁, 신라왕경복원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통한 관광활성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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