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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개그맨 김원효씨가 30일 포항시 북구 우창동 주민센터를 찾아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행사를 마련해 저소득가정 4가구에 사랑의 연탄 1,004장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 10여명이 ‘사랑의 연탄 배달봉사’ 행사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전 씨는 “낮에는 전기장판을 켜고 저녁에만 연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연탄을 지원받아 추운겨울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강덕 시장은 “오늘처럼 민간에서 많은 관심과 후원이 이어진다면 보다 살기 좋은 포항시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원효씨는 땀과 연탄으로 얼룩진 이강덕 시장의 얼굴을 보면서 특유의 개그를 선보이며 힘든 배달봉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기도 했다.
김원효씨는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힘들게 겨울을 나는 독거노인이나 저소득가구가 많다”며 “작은 정성이 그 분들에게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소에도 해외 봉사활동, 고아원 봉사활동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온 김원효씨는 지난해 1월부터 포항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10월에 포항시 명예시민이 됐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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