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원장 박성호)가 창립30주년을 맞아 새로운 30년 미래 신사업을 개척해 Big Success Story를 창조하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RIST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포항 본원 2층 대회의실에서 외빈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미래발전전략을 공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념식에는 RIST 임직원은 물론 이강덕 포항시장, 김도연 포스텍총장, 문명호 포항시의회의장, 포스코 장인화 철강생산본부장 등을 포함한 인근지역기관장, 포스코 및 포스코패밀리 임원, 지역업체 대표들이 참석해 RIST의 창립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 ▲ RIST발전전략 발표중인 RIST 박성호 원장 © RIST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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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에 시작한 기념식은 RIST의 과거 30년을 회고하는 내용을 담은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해 박성호 RIST원장의 환영사, 권오준 이사장의 축하메시지, 이강덕 포항시장과 김도연 포스텍총장의 축사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이후 박성호 원장의 RIST 미래발전전략 발표 및 비전선포식을 끝으로 10시 40분에 마무리됐다.
이후 RIST의 과거 30년의 역사적인 사진들과 대표적인 연구성과를 전시한 전시장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성호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RIST는 대한민국 최초의 산학연 협력모델을 기반으로 포스코와 대한민국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탄생해 포스코 및 패밀리사, 그리고 국내기업의 기술력 확보에 기여해왔다”며 “또 다른 30년이 흐른 뒤에도 더욱 빛나고 굳건한 위상을 다지기 위해서 Open & Collaboration의 mindset을 바탕으로 포스코의 미래 성장엔진이 되는 핵심기술들을 주도적으로 개발할 것”을 밝혔다.
권오준 RIST 이사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RIST는 실용화 기술개발의 일 방향으로 매진해 철강 산업의 에너지/환경 기술과 비철소재 개발에서 많은 연구성과를 일구어 왔고 지난 2월 준공된 포스코의 리튬 생산공장도 RIST가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포스코가 미래의 먹거리로서 투자를 확대해 나가는 Li, Ni, 음극재, 양극재 등의 에너지소재 또한 RIST가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RIST가 포스코의 미래성장 엔진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새로운 30년에도 계속해서 큰 꿈을 품고 끝없는 기술도전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