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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FEZ-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지역경제 성장 위해 머리 맞댄다

지역경제 혁신성장과 올바른 보도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 키로
행정통합 등 다양한 지역 현안 소통하고 함께 발전 방안 모색

진예솔 기자 | 기사입력 2024/11/29 [14:52]

DGFEZ-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지역경제 성장 위해 머리 맞댄다

지역경제 혁신성장과 올바른 보도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 키로
행정통합 등 다양한 지역 현안 소통하고 함께 발전 방안 모색

진예솔 기자 | 입력 : 2024/11/29 [14:52]

 

▲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과 이성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장  ©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과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회장 이성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9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회의실에서는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성현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혁신성장과 올바른 보도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협약은 ▶경제자유구역청 지구개발 및 관리,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의 홍보 지원 협력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전달을 위한 원활한 관계 구축 ▶지역사회 민‧관‧언론 분야 상생 발전을 위한 양 기관의 솔선과 공조 ▶기타 상호 발전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김병삼 청장은 “뜻 깊은 만남과 협력의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와 언론계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현 회장은 “이번 자리는 단순한 협약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서로 간 성장을 위한 역할을 약속하는 자리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 앞으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Daegu-Gyeongbuk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Director Kim Byung-sam) and Daegu-Gyeongbuk Internet Reporters Association (Chairman Lee Seong-hyeon) signed a business agreement.

 

At 10:30 am on the 29th, in the conference room of Daegu-Gyeongbuk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a meeting was held with the attendance of Director Kim Byung-sam of Daegu-Gyeongbuk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Chairman Lee Seong-hyeon of Daegu-Gyeongbuk Internet Reporters Association, and officials from both organizations, promising cooperation for regional economic innovation growth and establishment of a proper reporting culture.

 

The agreement mainly focuses on ▶cooperation in promoting various projects for the development and management of the Free Economic Zone Authority district and investment attraction ▶establishment of smooth relationships for accurate and prompt information delivery ▶both organizations' initiative and cooperation for mutual development in the public, private, and media sectors of the local community ▶other mutual development cooperation.

 

Commissioner Kim Byeong-sam said, “I am very pleased to be here with you for this meaningful meeting and cooperation,” and added, “I hope that through this agreement, we can effectively utilize the resources of both organizations to contribute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Daegu-Gyeongbuk Free Economic Zone and the mutual development of the media industry.” Chairman Lee Seong-hyeon said, “This event is not just a simple agreement, but a place where we fundamentally promise to play a role in each other’s growth, so I am looking forward to it,” and added, “I hope that we can actively communicate about various regional issues, such as the administrative integration of Daegu-Gyeongbuk, and find ways to develop together in the future.”

 

기획, 특집 담당입니다. 진실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독자 여러분들의 입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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