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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향후 정치 진로 관련 질문에 “시민이 원한다면 그 자리가 어떤 자리든 마지막 제 삶은 국가를 위해 최대한 헌신하겠다”며 차기 지사 도전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그는 13일 열린 토론회에서 “남은 임기 끝까지 시정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시민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면서 “당분간은 쉬고 싶지만 시민들께서 바라시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제 스스로 자성하고 성찰하는 삶을 살겠지만 시민이 원한다면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이건 마지막 제 삶은 국가를 위해 최대한 헌신하겠다”며 시장으로서의 마무리가 아닌, 더 큰 정치무대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관심을 끄는 경북도지사설과 다른 한편으로는 좀 쉬었다가 차기 국회의원 도전 등 두 가지 길을 염두해 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정치권은 그가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비중을 두고 있더라도 내년 있을 지방선거에 인지도를 더 높이기 위해 도지사 선거에도 도전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그는 지난 10월 2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해외출장 성과를 설명하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상북도지사 도전의 뜻을 밝혔다”는 보도들이 잇따랐다. 당시 그는 “응원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했다. 다만, 13일 있었던 토론회에서 “당분간 좀 쉬고 싶은 생각도 있다”는 표현으로 행여 그가 내년 경북도지사 도전이 아닌 차기 총선에 도전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새로이 나왔다.
이강덕 시장이 경북도지사 출마 가능성을 언급한 데에는 다음과 같은 배경과 전략이 깔려 있다고 정치권은 보고 있다.
우선 지역 리더십의 정점으로서의 도전이다. 포항시장 3선(민선6~8기)을 역임하며 누적한 행정 경험과 산업 정책 추진력이 ‘도(道) 단위 행정’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역경제 및 산업을 앞세운 정치 전략이 교묘하게 깔려 있다는 점도 이같은 분석을 뒷받침한다. 이 시장이 강조해온 철강·이차전지 등 지역 주력산업 회복과 미래 전략을 도 단위의 행정 권한으로 확장해 ‘경북 전체 산업부흥’ 프레임으로 가져가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또, 시민·당내 환경 정비와도 맞닿아 있다고 보는 견해다. 그는 최근 들어 “시민이 원한다면”이라는 표현을 반복해 사용하면서 본인의 정치적 동력이 시민 여론 및 당내 지지 구축에 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하지만 출마 선언까지 가기 위해선 여러 과제가 남아 있다는 분석도 있다. 무엇보다 당내 경쟁 및 공천 변수다. 경북도지사 선거는 지역 정치지형, 당내 세력 관계, 당 공천 기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무대인데다 시장직 수행과 도지사 도전의 병렬 리스크도 존재한다. 즉 임기가 남은 시장직을 마무리하면서 동시에 도지사 도전 준비를 병행해야 하는데, 이는 행정·정치 양측에서 부담이란 지적이다. 그의 도지사 출마를 위해서는 포항시정의 공백은 불가피하다. 포항 산업과 경제 성과의 현실화도 담보되어야 한다. 포항 뿐 아니라 경북의 산업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구체적 성과 및 비전을 도정(道政) 차원에서 보여줘야 하지만 아직 검증된 바 없다.
포항시장으로서 지역 산업·복지·행정을 이끌어온 이강덕 시장이 ‘경북 도정(道政)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정치권과 지역사회도 바라보는 가운데 정치권은 그가 출마를 할 경우, 언제 어떤 방식으로 선언할지, 또 어떤 비전을 제시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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