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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구미가스누출 초동대처 미흡 사고 키워

이완영 의원,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철저한 대책마련 촉구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10/05 [11:19]

구미가스누출 초동대처 미흡 사고 키워

이완영 의원,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철저한 대책마련 촉구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10/05 [11:19]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5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지난 9월 27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 화학공장 휴브글로벌의 불산 누출사고로 2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에 대해 조속한 조치와 철저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 이완영 의원    
이 의원은 먼저 지역주민건강 및 농축산물 피해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하고, 대기・수질・토양・지하수 등 환경오염에 대해서도 차질 없는 복구 작업이 이뤄질 것을 주문했다.

이번 사건의 문제점은 미흡한 초동대처가 2차 피해를 키웠고, 해당업체도 주민들에 대한 기본 고지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근본적인 잘못은 이를 관리・감독해야할 중앙부처가 제 역할을 못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불산 같은 사고대비물질은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의해 제조・취급 업체에서 주민들에게 사고 시 조기경보의 전달방법, 대피요령, 응급조치 등을 알리도록 되어 있지만, 지역 주민들은 사전 설명은커녕, 그런 유독 물질 제조업체가 있는지조차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원은 “국민들이 자기 지역 어느 공장에서 무슨 유독물질을 사용하는지, 사고가 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른다면 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셈”이라며 “따라서 산업체의 주민들에 대한 기본 고지 업무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초동대처를 포함한 대응 매뉴얼에 허점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국가차원에서 피해지역조사 및 주민건강조사를 실시하고, 오염지역 방제작업이 하루 속히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사고와 관련해 주민불안이 가중되자 정부는 4일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재난합동조사단’을 현지에 급파해 피해규모를 조사한 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지 여부를 적극 검토하기로 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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