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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이들의 징검다리가 되다

경북도내 베이비부머 40여만명 두번째 인생의 정착을 위한 시책 내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2/27 [15:32]

인생 이모작을 꿈꾸는 이들의 징검다리가 되다

경북도내 베이비부머 40여만명 두번째 인생의 정착을 위한 시책 내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2/27 [15:32]
전국의 베이비부머는 720여만명, 그 가운데 경북도에는 40여만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체 국내 인구의 14%나 되는 이들 베이비부머들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은퇴 후 삶에 대한 대안이 없어 인생 이모작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이들이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정착할 수있도록 지원책 등 시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경북지역 베이비부머 현황   
우선 귀농귀촌을 하는 이들에게는 6찬 산업 창업스쿨을 운영하기로 했다. 경북은 5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귀농․귀촌자가 이주해 온 지역으로, 단순 영농․재배에서 나아가 도시민들의 장점을 살린 경영마인드를 도입한 제조가공과 인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는 유통판매․서비스 산업으로까지 이어지는 6차 산업 창업스쿨을 통해 성공적인 귀농 설계를 지원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5월중으로 도민 및 출향자 중심으로 희망자를 선발한 뒤, 6월에 경주시와 안동, 문경시 등에서 각 50명씩의 6차 산업 창업스쿨을 개설할 예정이다.

또,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시책도 실시된다. 경북도는 은퇴 후 퇴직금으로 생계창업자에 도전해 경험과 정보부족으로 실패 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지도와 개별 컨설팅, e-learning등을 서비스하는 창업포털사이트를 구축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지역별 상권분석 지도 제작을 통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e-learning을 통해 창업성공‧실패사례, 창업아이템선정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전략, 회계관리 등 창업관련 동영상강의를수록, 예비창업자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창업 현장을 두드릴 수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이를 위해 개별 컨설팅과 과다경쟁을 사전에 막기 위한 창업지도 프로세스를 만들어 7월부터 서비스 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이들에게는 ‘경북장년CEO 육성사업’이 실시된다. 경북도 관계자는 “현역시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업을 꿈꾸는 은퇴자들에게는 경북테크노파크 창업센터에 창업공간과 사무집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사업기간 동안 창업활동비(700만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는 27일까지 경북도내 40세 이상 예비창업가 및 창업 1년 이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15명의 장연예비창업가를 선발한 뒤, 제안한 사업아이템을 완성하는 10개월간 전문가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비, 창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이미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15명이 창업에 성공해 우수 시책 검증을 받았으며, 지난 한 해동안 3억원의 매출과 24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실제, 포스코에 재직하다 퇴직 후 문경에 정착한 신화철 대표는 지역생산물인 오미자 등을 원료로 오미빵을 출시, 작년 하반기에만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농협 퇴사 후 영덕에서 와송을 재배, 작년 한 해 6천만 원의 소득을 올린 김진달 대표 역시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밖에 일자리가 필요한 중년들을 위해 경북경영자총협회에서 운영하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적극 지원, 취업문을 열어 줄 예정이다. 지난 해 3천 52명이 지원해 817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김중권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베이비부머‧은퇴자에게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이 활착 될 수 있도록 창업과 재취업에 길을 열어주기 위해 전방위 적으로 총력을 다하겠다”며“도시지역에는 은퇴자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 알선 지원정책을 펴고, 농촌지역은 1차 산업인 농업을 기반으로 2차산업 가공, 3차산업 서비스‧체험으로 이어지는 6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해 베이비부머‧은퇴자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경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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