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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혼탑참배보다 생존참전용사 뵙는 게 먼저”

포항 참전용사 1천100여명, 매일 오는 부고소식... 안타까움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6/01/19 [16:24]

“충혼탑참배보다 생존참전용사 뵙는 게 먼저”

포항 참전용사 1천100여명, 매일 오는 부고소식... 안타까움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6/01/19 [16:24]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 포항 남.울릉 허대만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출마기자회견 후 첫 공식일정으로 참전용사회, 상이군경회, 학도의용군회를 방문해 생존참전용사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했다.
▲ 학도의용군회 방문 모습     © 허대만후보 제공
 
참전용사회 최봉소 회장을 만난 허 후보는 “오늘 저 같은 사람이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되고자 나설 수 있게 된 것도 회장님 같은 분들의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발적으로 나라를 위해 어린 나이에 참전한 학도의용군과 모든 참전 용사분들을 추앙하고 예우하는건 마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봉소 회장으로부터 포항의 참전용사 1천100여명의 부고가 매일 온다는 얘기를 듣고 안타까워하며 “여야를 떠나 기억하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후보는 19일 충혼탑을 방문, 국가와 포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에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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