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또 줄었다' 대입 지원자 해마다 줄어
대구시교육청 2012년 대비 약 5천여명 줄어 들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9/12 [07:39]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학 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해마다 줄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시험지구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 3만1천513명으로 전년 대비 1천864명(5.58%), 2015학년도 대비 2천452명, 2014학년도 대비 3천426명, 2013학년도 대비 4천229명 감소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2학년도 과 비교하면 약 5천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분포를 살펴보면 재학생의 비율이 77.29%, 졸업생은 21.03%, 검정고시출신이 1.68%였다. 이 가운데 재학생 및 검정고시출신 지원자는 각각 2만4천356명과 529명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천821명, 86명이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1만 6천 521명(52.43%), 여자 1만4천992명(47.57%)으로 남자가 1천529명 많았으며, 탐구영역 선택 분포는 사회탐구 영역 1만5천503명(49.60%), 과학탐구 영역 1만5천541명(49.72%), 직업탐구 영역 214명(0.68%)으로 나타났으며, 1과목을 선택한 37명을 제외하고 모두 2과목을 선택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수시모집 확대 및 정부의 쉬운 수능 출제 방침으로 졸업생 지원자가 소폭 증가하고, 이공계 육성 정책으로 주로 자연계열 학생들이 선택하는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영역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