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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추석인데···고향 못가는 경북 공무원들

김지사 경주에 긴급지원금 지시 공무원은 악몽의 시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9/13 [17:39]

추석인데···고향 못가는 경북 공무원들

김지사 경주에 긴급지원금 지시 공무원은 악몽의 시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9/13 [17:39]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주시를 비롯, 경상북도, 대구시 공무원들 상당수가 이번 추석에 고향을 가지 못한다. 12일 갑자기 발생한 경주 지진으로 인해 비상근무에 들어갔기 때문, 관할 지역인 경주시는 모든 공무원들이 비상에 들어갔고, 경상북도는 7개반 30여명으로 구성된 대응팀을 경주에 급파했다. 특히, 대변인실 상당수와 재난관련 부서 직원들은 이번 추석에 꼼짝없이 현장을 지키게 되어 지진 피해와는 별도로 주변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13일 경주 지진 피해 현장으로 달려간 김 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지진으로 물탱크가 파손된 경주 성건동 보우아파트를 찾아 피해 실태를 살피는 등 지진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지사는 특히, 경주시에 예비비 3억원을 긴급 지원하고 수동 정지한 월성원전에 대해서는 철저한 안점점검 후 재가동 여부를 결정토록 한수원측에 요청했다.

 

김지사는 12일 밤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7개반 30명으로 꾸린 지진대응 경주지원단을 현지에 급파시켰다. 행정부지사가 단장을 맡은 지원단은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경주에 상주하면서 여진에 대응하는 한편, 피해조사와 복구, 주민보상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 김지사는 앞으로 지진이 더 잦아질 것에 대비해 이에 대한 대책도 함께 주문하는 한편, 자신이 직접 그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동해안을 비롯한 도내 지진해일 경보시스템의 총체적 제점검과 함께 시스템인력 등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경북도내에는 79개의 지진해일 경보시스템이 운용중에 있다.

 

아울러, 대피소와 방파제 등 재난 대비 시설물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확충을 유도하고, 현재의 지진해일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하는 한편, 이를 시간별, 상황별로 더욱 구체화하는 동시에 주민훈련 등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경북도는 경주소방서에 배치돼 있는 원자력대응 다목적 무인파괴 방수차확충도 이번 기회에 검토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이번 일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협의해 지진과 관련된 제도를 대폭 강화하는 동시에도 차원에서도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추석 연휴 때 불편을 겪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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