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지역 해상수난구호대책회의 개최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 및 유관기관 신속한 구조체계 구축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3/24 [15:50]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오윤용)는 24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시, 소방서 등 20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봄철 농무기를 대비한 ‘지역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봄철 동해안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짙은 안개로 항해하는 선박의 충돌 등 해양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최근 3년간 농무기해양사고 분석과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기관별 협력방안, 신속한 구조체계를 논의했다.
| ▲ 지역 해상수난구호 대책회의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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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관계자는 “3월에서 7월까지 해양사고 다발해역 3개구역을 지정해 경비함정을 중점 배치하고 안전계도를 강화하는 등 농무기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윤용 서장은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귀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어업인들에게는 조업 중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및 안전운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