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 남구보건소는 지카바이러스 등 모기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친환경 LED 포충기를 지난해 14대 설치한데 이어 올해 10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포충기는 가로등에 설치해 LED 램프로 모기 등을 유인해 흡입·포획하는 형태로 화학적 방역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친환경 해충 방제기기로 날벌레, 모기, 깔따구, 나방, 하루살이 등 모든 유해해충에 매우 효과적이며 설치시 모기, 해충 등이 포획되어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 ▲ 포항운하 주변 LED 포충기 설치 모습 ©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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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장소는 △송도동 운하로 주변 7대 △해도동 동아타운사거리 3대 등 총 10대를 설치했으며 현재 가로등 점·소등 시간에 맞춰 가동 중이다. 오는 11월 까지 상시 가동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14대 설치에 이어 올해는 10대를 모두 포항운하 주변에 설치함으로써 해충방제 효과가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추가 설치해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