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오윤용)는 지난 2일 오후 10시 45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리 방파제TTP(테트라포드)에 추락한 A씨(43세, 여)를 119구조대와 합동으로 구조했다고 3일 밝혔다.
포항해양서에 따르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다리에 찰과상을 입은것 외에는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포항해양서 관계자는 “A씨는 일행들과 음주 후 낚시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테트라포드는 자칫하면 떨어져 큰 화를 입을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TTP에는 물기와 해초 같은게 붙어있어 많이 미끄럽고 실족해 추락할 경우 최악의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곳”이라며 “음주 후 낚시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