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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해양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구조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7/08/14 [14:04]

포항해양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 구조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08/14 [14:04]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6시 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해변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김씨(33세)를 정일범 경위(영일만 파출소)가 높은 파도를 뚫고 맨몸으로 수영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14일 밝혔다.

 

포항해양서에 따르면 이날 김씨 일행(총 7명)은 오후 4시께 포항 청하해변에 도착해 물놀이를 했고 오후 5시 20분께 고무튜브에서 물놀이를 하던 김씨가 순식간에 2m 높이의 너울성 파도에 휩쓸렸다.

 

일행들은 고무튜브에 있던 김씨가 높은 너울성 파도로 해안가로 돌아오지 못하고 해안가로부터 50m까지 떠밀려 가자 인근에서 가져온 줄이 연결돼 있는 어망 부표를 김씨에게 던졌으나 줄이 짧아 도달하지 못했다.

 

▲ 구조모습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일행 중 한명이 오후 5시 53분께 긴급 구조신고를 했고, 포항해경 정일범 경위가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 입수 레스큐튜브를 이용, 무사히 김씨를 구조했다.

 

다행히 김씨는 탈진 증세와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에 특별한 지장이 없어 일행들과 함께 귀가했다. 김씨와 일행들은 높은 너울성 파도에도 신속하게 구조해준 정일범 경위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정일범 경위는 일행들에게 김씨가 안정을 취하도록 당부했다.

 

포항해양서 관계자는 “물놀이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는 해수욕장을 이용하며 입수통제시 피서객들은 안전요원들에게 협조해 줄것”과 “너울성 파도의 경우 눈으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파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절대로 입수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서는 14일 오전 4시 10분부로 동해안에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있을 예정이라며 주의를 당부했고 경북 동해안 대부분의해수욕장은 너울성 파도로 통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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