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유람선 피랍, 화재발생 가정, 인명구조 및 대테러 능력 향상 훈련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7/11/03 [14:06]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3일 오전 10시께 포항항 일원에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국민참여형 훈련으로 영일만항을 운항하는 관광유람선(국동크루즈)에 장흥중학교 학생 30여명이 탑승했으며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해군 등 대규모 민·관·군이 합동으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 ▲ 출동하는 해양경찰 단정 ©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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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은 바다에서 재난 발생시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구명조끼착용법 ▲심폐소생술 ▲소화기작동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유람선의 피랍, 화재 발생 등 상황 발생을 가정해 대규모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강봉석 경비구조과장은 “우리 포항해경은 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민이 직접 위기상황에서의 재난 대응능력을 체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관·군 합동 재난대응 훈련을 더욱 강화해 안전한국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