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방제전략 수립 도상훈련 실시
대규모 기름 오염사고 대비 관계기관 합동 방제대응 전략수립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11/24 [15:47]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24일 포항 관내 대규모 기름 유출사고 대비 해역별 특성에 적합한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2015년 방제전략 수립 도상훈련’을 관계기관 합동으로 포항해양경비안전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 ▲ 방제 도상훈련중인 모습 ©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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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포항 영일만항 동방 약 3마일 해상에서 입항 중이던 유조선과 출항하던 예인선이 운항 부주의로 충돌해 유조선 화물 탱크 파공으로 적재 화물유(벙커-C) 약800㎘가 해상으로 유출되는 해양오염사고를 가상해 진행 했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 주관으로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시 등 4개 지자체, 해양환경관리공단 포항지사, 방제업체 등 9개 기관, 단·업체 약22명이 참석해 사고선으로 부터 기름의 지속적 유출방지, 민감 자원 보호, 유출유 확산방지 및 회수, 안전 보건, 해안 부착유 방제 방법 등 사고초기부터 3일차까지의 방제전략을 수립하고 실제 사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성을 평가 할 계획이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앞으로도 방제(防除) 총괄 책임기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해양환경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경북 동해안 청정바다 유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