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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성매매 여성 비하 홍준연 의원 막말에 깊은 사과

민주당 대구시당, 윤리심판위 회부 및 제도적 장치 마련 약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05 [12:26]

성매매 여성 비하 홍준연 의원 막말에 깊은 사과

민주당 대구시당, 윤리심판위 회부 및 제도적 장치 마련 약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9/01/05 [12:26]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홍준연 중구의회 의원의 성매매여성 비하, 혐오성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대구시당은 4일 각 언론사와 관계기관에 보낸 사과문을 통해 “홍 의원의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고 반 인권적인 발언이라 생각한다”며 “이일로 충격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대구시당은 또, 이번 사건을 단순히 지방의원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전체를 되돌아보는 자성의 계기로 삼겠다면서 홍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검증 및 제도마련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시당 관계자는 “결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권교육과 차별방지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과 이번일에 대한 철저한 반성과 의식개선학습, 끊임없는 검증을 이어 나가겠다”면서 “우리사회에 여전히 잔존하는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를 향한 차별이 완전히 사라지는 건강한 사회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했다.

 

앞서 홍준연 중구의회 의원은 지난 해 12월 20일 중구의회본회의 과정에서 류규하 중구청장을 상대로 구정질의를 했다.

 

홍 의원은 이날 대구의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였던 자갈마당의 폐쇄방안과 이후의 대책 등을 질의하면서 성매매 종사자의 자활 프로그램 참여 현황과 자활 비용 등에 있어 중구청의 부담액을 질의했다.

 

홍 의원은 성매매 피해자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예산이 ‘혈세 낭비’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성매매 여성)을 피해자로 지칭하는 것도 부적절하다는 뉘앙스의 발언과 재활을 하더라도 다시 성매매에 종사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면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과격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공동대표 강혜숙, 금박은주. 이하 대경여연)은 4일 항의서한과 함께 시당을 전격 항의방문했다. 대경여연은 홍준영 구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즉각적인 조치와 대책을 요구했다.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즉각 공식 사과문과 함께 1얼 8일 당 차원의 성차별예방교육과 민주당소속 시.구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실효성 있는 성차별예방교육을 조속히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당헌당규를 토대로 시당차원의 성차별방지윤리지침을 확정하고, 이를 인사 등 시당 운영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함과 동시에 전 당원 대상 정기적 성차별예방교육과 시당 홈페이지 및 당보 등에도 성차별예방콘텐츠 등을 상시적으로 게시 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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