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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대구生·體’ 법적 근거도 없이 혈세 지원

운영비 연간 수억원 지원하고도 감사는 ‘나 몰라라’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9/25 [16:22]

‘대구生·體’ 법적 근거도 없이 혈세 지원

운영비 연간 수억원 지원하고도 감사는 ‘나 몰라라’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9/25 [16:22]

대구시가 법적 근거도 없이 막대한 혈세를 지원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대구시생활체육회(이하 시생체회·회장 장영도)가 논란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9월20일에 끝난 대구시의회 임시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생체회에 대한 대구시의 지원이 지원근거도 없이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이에 따라 지원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문제제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이재녕 문복위원장의 전화에는 의회의 이 같은 움직임을 비난하는 문자메시지가 쇄도하는 등 시생체협발로 의심되는 압력이 가해져 해당 의원들이 크게 반발하기도 했다.

대구시가 시생체협에 세금을 지원하는 근거는 국민체육진흥법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대한체육회 등 그 밖의 체육단체에 필요한 경비나 연구비 일부를 보조한다’는 조항이다. 하지만 이 조항에는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따라서 대구시가 올해 ‘생활체육 보조사업’ 명목으로 지원한 15억8천600여만원에 포함된 운영비 5억8천900여만원은 법적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편법 지원이라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구시는 지원금액이 적정하게 사용되었는지를 검증할 감가는 ‘나몰라라’하는 상태다.

이재녕 문복위원장은 “수차례에 걸쳐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그에 따른 감사기능을 확보하라고 지적했지만 웬일인지 도무지 먹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구시의 관리감독기능이 없다보니 시생체협이 사조직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9명의 임직원 중 장영도 회장의 지인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4선 연임에 성공한 장영도 회장의 고교동창이 사무처장과 총무부장, 감사 등 요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사무처장인 A씨는 대구시 체육시설관리소장 출신으로 대구시의 압력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이 파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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