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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통째로 빠진 신공항건설

지역균형발전공약 8개 중 신공항만 빠져···TK 충격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2/22 [15:22]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 통째로 빠진 신공항건설

지역균형발전공약 8개 중 신공항만 빠져···TK 충격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2/22 [15:22]

▲ 이 분노가 박근혜 정부로 향할까.     ⓒ정창오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21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목표를 발표한 가운데 대구경북은 물론 남부권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공항 건설이 제외된 것으로 확인돼 주민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었다.

박근혜 당선인은 앞서 후보시절 공약집에서는 신공항건설을 지역균형발전공약으로 채택한바 있다. 하지만 21일 인수위가 배포한 ‘박근혜 정부 국정과제’에는 140대 국정과제의 112번째 항목인 국민대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에서 앞서 공약집에 포함됐던 8개 공약 중 유일하게 신공항이 빠져 있다.

남부권신공항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에 빠진 것은 이 문제가 부산과 비부산권의 격렬한 논쟁을 재발시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뇌관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남부권신공항 건설의 입지는 차치하고서라도 신공항 건설자체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던 남부권은 상당한 충격을 받을 전망이다.

특히 박근혜 당선인에게 80%가 넘는 절대적인 득표를 몰아주었던 대구경북의 박 당선인에 대한 배신감은 심각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주요 인선에서 지역 인사들의 진출이 기대보다 낮은 상황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의 목을 매다시피 한 신공항건설마저 주요 국정과제에서 누락돼 정상적 추진에 제동이 걸린 만큼 박근혜 정부 출범부터 지역민심의 이반현상은 심화될 전망이다.

남부권신공항추진위 강주열 위원장은 “남부권신공항이 박근혜 정부 주요 국정과제에서 누락된 것은 상당히 심각한 문제”라면서 “사실상 신공항을 추진할 의사가 없다는 것으로 어느 지역보다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대구경북에 대한 배신행위이며 남부권 전체에 대한 모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달서병)은 “아직 발표된 국정과제를 살펴보지 않아 뭐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남부권신공항은 무조건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박 당선인도 수차례에 걸쳐 말씀하신 것도 있고 (국정과제 포함여부와 상관없이), 추진하지 않는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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