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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박근혜 ‘가덕도 신공항’ 시사 TK 화들짝

남부권신공항추진위 ‘객관적 평가 전제, 의미 없다’ 일축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11/30 [15:36]

박근혜 ‘가덕도 신공항’ 시사 TK 화들짝

남부권신공항추진위 ‘객관적 평가 전제, 의미 없다’ 일축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11/30 [15:36]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30일 오전 부산 사상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구경북이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부권신공항과 관련해 부산지역이 추진하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 추진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박 후보는 유세에서 “가덕도가 신공항의 최고 입지라는 객관적인 평가가 내려지면”이란 전제를 달았지만 “부산시민이 바라는 신공항, 반드시 건설하겠다”고 말해 가덕도 신공항에 무게를 싣는 인상을 심었다.

박 후보의 이 같은 발언은 부산·경남·울산의 여론이 과거와 달리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부산출신이라는 점에서 부산민심이 이번 대선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정가의 분석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실제 부산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은 그동안 수차례 부산민심을 잡기 위해서는 박 후보가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명확한 입장표명을 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해왔다.

박 후보는 지금까지 남부권 신공항 추진과 관련해 신공항 건설자체는 확약했었지만 신공항 입지에 대해서는 ‘외부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에 따라 정하겠다고 밝혀왔지만 박 후보의 이번 부산발언은 가덕도 신공항에 힘을 실어준 것이란 분석이다.

박 후보의 발언이 알려지자 ‘남부권신공항5개시도민추진위원회(이하 신공항추진위)’는 애써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공항추진위 강주열 위원장은 “박 후보가 부산표심을 의식해 그러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이지만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박 후보가 ‘객관적인 평가가 내려지면’이라고 전제한 것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신공항추진위는 객관적인 평가를 전제로 밀양이든, 가덕도든, 제3의 입지든 수용하겠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또한 “박 후보의 발언을 가덕도 신공항 확정으로 호도해서는 곤란하다”면서 “국책사업을 하면서 객관작 평가를 배제하고 특정지역으로 입지를 선정하는 것을 받아들일 박근혜 후보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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