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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K2·대구공항 이전 범시도민 운동 전개

남부권신공항유치위, 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로 재결성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7/21 [16:08]

K2·대구공항 이전 범시도민 운동 전개

남부권신공항유치위, 하늘길 살리기 운동본부로 재결성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7/21 [16:0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남부권신공항추진위원회가 ‘(가칭)대구경북 하늘 길 살리기 운동본부로 거듭난다. 이번에도 민간 차원에서 시작한다. 강주열 전 남부권신공항 추진위(이하 추진위) 위원장은 21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1백여 명의 운동본부 참여자들과 함께 출범식을 갖고, K2와 대구공항 이전에 대한 범시도민 운동을 전개할 것을 선언했다.

 

‘(가칭)대구경북 하늘 길 살리기 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신공항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나고 기존의 추진위가 사실상 해체되면서 이대로는 안된다는 지역 사회의 여론이 형성, K2와 대구공항의 이전을 집중 추진해 나가기 위해 결성됐다.

 

운동본부는 50여명의 공동위원장과 7인의 고문, 그리고 5개의 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 이들 기구의 총 책임자로 강주열 전 추진위원장을 집행위원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운동방법도 기존 추진위와 확연히 달라진다. 일단, 운동본부는 박근혜 정부를 믿지 못한다는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K2와 대구공항의 통합이전별도 이전두 가지를 놓고 대구경북 시도민의 요구를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운동본부측은 기존의 제안방식 및 협상 보다는 요구 쪽으로 정부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문제도 달라진다. 추진위 활동에는 강주열 전 위원장의 사비로 대부분 운영되어 왔다. 7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강 위원장은 남부권신공항 유치 활동에 많은 개인 재산을 쏟아 부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더 이상 강 위원장에 부담을 줄 수 없다기부와 후원, 그리고 회원가입을 통한 회비 등을 통해 운영비로 사용하자는 등의 많은 대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우선 자신들 먼저 지갑을 열어 십시일반 보태 운동본부 출발을 알려나가기로 했다.

 

강주열 신임 집행위원장은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면서 정부가 내놓은 K2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독(이 될 수도 있다. 부산은 가덕도와 김해를 중심으로 총 궐기하고 있고, 충청은 청주 공항으로 뭉치고 있다. 대구와 경북만 뭐하고 있는 것인줄 모르겠다. 미래를 보았을 때 신공항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하늘 길만이 살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회의 중간 중간 이제 더 이상은 정부에 당하지 않겠다. 속지 않겠다며 단결과 의기투합을 주문했다.

 

박근혜 정부 믿을 수 없다” “후회막심곳곳서 아우성

 

이날 회의는 박근혜 정부는 믿을 수 없으니 대구경북 시도민의 힘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하나의 귀결로 모아졌다. 방법론에 있어서는 통합이전과 별도 이전 등의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운동본부는 별도 이전에 힘을 보태는 모양새였다.

 

회의가 진행되는 동안 곳곳에서 현 정부를 비토 하는 목소리가 튀어 나왔다. 최백영 지방분권개헌 청원본부 의장은 통합이전은 하책 중 하책이라며 이전지 찾기도 힘들고, 7조원이 넘는 예산을 조달하기도 대구시로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정부는 당..청의 톱니바퀴가 멈춰선지 오래 됐다. 박 대통령의 원칙과 신뢰도 무너진 지 오래라고 강조하고 신공항 무산에 원해연도 무산됐다. 원치 않는 사드만 덩그러니 가져다 놓았다. 오늘 이 자리는 결사대의 마음으로 새 출발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는 이 정부는 못 믿는다. 대구경북이 살 수 있는 하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송필각 전 경북도의회 의장은 “8080을 통해 최선 그 이상의 효과를 가져왔는데, 그래도 고행이니 이해 안해주겠나 그리 믿었는데, 지금도 박근혜 정부 성공을 위해 힘 보태주고 있는데, 그 결과가 이런 현실로 다가왔다이제는 대구경북이 살기 위해서는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동석 동구발전협의회 회장은 내 나이 70이 훌쩍 넘었다. 나도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짝었는데 지금은 무척이나 후회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통합이전은 현정부하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한 뒤 대구경북이 살려면 구두로만 떠들지 말고 논리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K2 및 대구공항 통합이전안과 현 공항 확장안에 대한 장단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그는 성주 사드와 대구 신공항 문제를 하나로 보고 결사체의 자세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를 이어 한 마디씩 인사한 인사들 모두의 입에 나온 공통된 멘트는 못 믿을 정부, 독을 가져온 정부, 사드를 던져 준 정부등이었다. 그러면서 공동으로 제시한 한 마디는 단결, 의기투합, 결사체, 속지 않겠다, 뭉치자였다. K2 내 기지에서 근무했다는 한 참석자는 “K2 내부의 기지들이 영천 등지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자체 예산으로 이전들 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예산 걱정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K2 이전은 국방부가 자기들 돈 들여서 이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 이목을 끌기고 했다.

 

강주열 신임 집행위원장은 또 남부권 신공항 입지선정 결과 발표에 대한 진실 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구시와 5명의 국회의원들이 왜 활동을 안하는지 모르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어떤 일이 있어도 진실은 반드시 규명해 내야 한다백서를 만들어서라도 역사로 남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 운동본부는 싱공항 백지화 진실 및 검증을 통한 백서를 발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남부권신공항 유치 추진위원회의 해체와 더불어 백지화된 신공항 사업으로 무력감에 빠져 있는 대구.경북 시.도민이 다시 한 번 단결된 힘을 보이며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550TK 지역민들의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움직임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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