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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 범시도민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주열)는 오는 11일 저녁 7시 신공항 대선공약 추진 방안 등 주요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위 명예위원장인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주재로 ‘제1차 정책․기술자문위원회 연석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부산이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이라는 카드로 사실상 신공항을 부산에 유치하려고 하고 있는데다 부산권 정치인들이 근거가 되는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어서 추진위의 발걸음이 주목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진위 정책자문위원인 주성영․김부겸 전 국회의원과 추진위 강주열 위원장, 류재용 경북본부장, 이수산 사무총장, 강대석 홍보실장 등 집행부를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한다. 간담회는 문희갑 전 대구시장의 모두발언, 강주열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수산 사무총장의 ‘남부권 신공항 추진 개요와 활동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강주열 위원장은 “허남식 부산시장은 2010년 9월 모 중앙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부권 신공항은 영․호남 타 시․도의 접근성, 경제성도 따져봐야 하기 때문에 내륙 후보지가 우선 검토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에도 지금은 비이성적인 말 바꾸기와 억지로 부산시민을 호도하고 있다”며 부산측의 부도덕성을 질타했다. 강 위원장은 “부산지역은 최근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을 위한 용역 시행, 구별 1천명 시민 걷기대회, 정치권의 ‘김해공항 가덕도 이전을 위한 부산국제공항공사법’ 제정 발의 등 전방위적인 공세로 나홀로 밀어부치기를 자행하고 있다”며 “그동안 우리 추진위는 언제까지 지역갈등에 대한 우려로 활동을 멈출 수는 없다” 고 말했다. 이수산 사무총장은 이날 향후 활동방향으로 ▲기초단체별 지부 결성식 및 강연회 개최 ▲신공항 백서 발간 ▲지역 국회의원 및 전문가 정책토론회 개최 ▲정․관․학․언․연․경 및 시민단체 신공항 공동협력기구 구성 ▲대수도권 SNS홍보 강화 ▲지방언론 공동 주최 대선 주요후보 신공항 토론회 및 서약식 추진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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