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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낙동강 또 녹조···식수원 비상

대구환경운동연합 “보 때문에 비가와도 탈, 안 와도 탈”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7/18 [13:58]

낙동강 또 녹조···식수원 비상

대구환경운동연합 “보 때문에 비가와도 탈, 안 와도 탈”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3/07/18 [13:58]

▲ 대구환경운동연합이 지난 16일 촬영한 낙동강 녹조    © 정창오 기자

낙동강 대구 취수원에서 녹조가 다시 발생했다. 지난 6월 초 낙동강 박석진교 부근서 대구환경운동연합에 처음 관찰된 녹조는 장마 기간을 거치면서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마른장마를 거치면서 수온이 상승하자 또 다시 발생한 것으로 관측된다.

18일 대구환경운동연합이 노조를 확인했다는 매곡 취수장 200여 미터 상류지역에는 녹조 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곳은 대구의 취수원으로 250만 대구시민의 식수원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녹조발생에 대해 “여름철 창궐하는 녹조가 무서운 것은 독성을 가진 남조류가 대량 증식해, 우리 식수원의 안전을 위협할 뿐더러, 시민들이 강변에서 행하는 모든 활동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여름철 4대강 보는 비가 와도 걱정, 비가 안 와도 걱정인 ‘진퇴양난 4대강 보’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면서 “장마 기간엔 보 누수와 붕괴, 제방 붕괴, 보 담수로 인한 지천의 강물 역류를 걱정하고 폭염이 찾아오면 녹조대란에 가슴 조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구환경운동연합은 “과거에는 전혀 없었던 걱정거리들을 낙동강에 안겨준 것은 감사원 표현대로 대운하를 염두에 둔 이명박표 4대강사업 때문”이라며“그동안 환경단체와 국내외 하천전문가들이 줄기차게 주장한바 그대로 수문 상시개방 혹은 보 해체 이외의 다른 대안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낙동강에는 지난해에도 녹조가 발생해 그 원인을 두고 환경단체와 정부는 극단적으로 엇갈렸다, 환경단체는 녹조가 4대강사업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정부와 환경부는 4대강사업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지속적인 이상고온현상 때문이라고 주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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