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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대구에 이어 경북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대구에서 처음 발생한 홍역환자(파티마 병원 근무 간호사)의 실 거주지가 경북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북 1호 홍역환자로 등록됐다.
이후 대구 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또 한명의 경북 도민이 11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2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경북도는 어린이 홍역 예방접종률(2018년 기준, 1차 97.8%, 2차 98.2%)이 높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접종시기가 안 된 영아(12개월 미만), 면역 저하자를 중심으로 유행될 가능성이 있다며 도내 홍역 예방접종 백신(MMR)을 충분히 확보해 놓은 상태다.
특히, 생후 12~15개월 영유아, 만 4~6세 어린이의 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예방접종 도우미 인터넷 사이트(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고 표준 예방접종 일정에 따라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무료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역은 제2군 법정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감염이 전파되며, 치사율은 낮으나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홍역 의심증상이 발생 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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