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경산시에 거주하는 알제리 국적의 유학생 1명이 홍역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산시는 “홍역이 발생한 기숙사 학생의 72%가 외국인 유학생이다. MMR 백신(홍역(Measles), 유행성이하선염(Mumps), 풍진(Rubella) 혼합백신) 접종력을 모르거나 확인 할 수 없어 홍역의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질병관리본부 및 경북도와 홍역방지 대책회의를 거쳐 이들에 대해 MMR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340명이며 기숙사 거주 유학생은 23일, 기타 접촉자에 대하여는 오는 25일 MMR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예방접종 이상반응 등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또한, 접촉자 중 홍역 의심증상(발열, 발진)을 보이는 환자들이 외부 접촉 없이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와 의료기관 2개소(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홍역은 제2군 법정감염병으로 발열, 기침, 콧물,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발진 4일 전부터 4일 후까지 감염이 전파되며 치사율은 낮으나 전염성이 매우 높고,호흡기 비말(침방울 등) 및 공기를 통해 전파되므로 감염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홍역 의심증상이 발생 한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관할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에 문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홍역, 경상북도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