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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신제가 이후에 치국평천하해야”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 노사문제 해결 촉구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2/07/12 [12:18]

“박근혜, 수신제가 이후에 치국평천하해야”

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 노사문제 해결 촉구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2/07/12 [12:18]
 
▲     © 정창오 기자

산별교섭정상화를 위한 보건의료노조실천단이 전국 순회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대선 출마선언을 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상대로 영남대의료원의 노사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실천단은 보건의료노조 대경본부 소속 조합원 70여명과 함께 12일 오전 11시30분 새누리당대구시당 앞에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영남대의료원 노사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보건의료노조 조영호 수석부위원장은 “박근혜 위원장이 대선출마 선언문에서 국민의 꿈이 이뤄지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런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다”면서 “우선 직장에서 부당하게 쫓겨난 여성들의 일자리를 되찾아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부위원장은 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다”면서 “자신이 실질적 주인인 영남대의료원의 노사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     © 정창오 기자

보건의료노조는 기자회견문에서 “박근혜 전 위원장이 실질적인 소유주인 영남대의료원은 노조를 무력화하기 위해 갖은 탄압을 일삼고 박 전 위원장은 문제해결을 위한 면담조차 거부하고 있다”면서 “박 전 위원장의 정치철학이 사상누각이며 한 나라의 국정을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보건의료노조는 또 “박 전 위우너장이 영남대의료원 여성해고자 복직을 비롯한 노사문제에 직접 나설것을 촉구한다”면서 “만약 우리의 촉구와 경고를 무시한다면 새누리당의 대선후보 선출일정과 박 전 위원장의 정치일정에 맞춰 전국적인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2006년 노조원들이 4일간의 부분파업을 벌이자 10명을 해고하고 50억원 손해배상청구와 노조통장 가압류, 노조간부 징계 등으로 몸살을 앓아왔다.

보건의료노조가 박 전 위원장을 실질적인 소유주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1980년 영남학원 이사장 역임부터 1089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이사를 맡았다는데 있다.

박 전 위원장은 1989년 학내민주화 요구와 부정입학 사건으로 물러났다가 2009년 영남학원 정이사 7명 중 4명을 추천하자 노조는 박 전 위원장이 사실상 재단에 복귀해 영남학원 산하 기관에 대한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책임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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