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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책 안파는 출판기념회 ‘화제’

불법 정치자금 모금 관행 벗고 기득권 탈피 호평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4/02/07 [13:18]

조원진 책 안파는 출판기념회 ‘화제’

불법 정치자금 모금 관행 벗고 기득권 탈피 호평
정창오 기자 | 입력 : 2014/02/07 [13:18]

▲ 대구시장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정창오 기자
 
2월 중순경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앞둔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병)의 출판기념회가 화제다. 조 의원은 오는 13일 오후2시 대구 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2008년 국회 입성 후, 처음으로 ‘열정으로 다시 쓰는 내 사랑 대구’라는 제목의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조 의원은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기존의 여타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와 차별하기 위해 행사 당일에는 현장에서 책을 판매하지 않는 파격적인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는 변칙적인 정치자금 모금행위로 비난받아왔으며 이러한 국민적 비난을 의식한 정치권에서 회계투명, 선관위 신고 등 ‘출판기념회 개혁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조 의원은 정치권의 논의와 상관없이 훨씬 이전부터 이번 출판기념회를 기획하면서, 과거와 같은 방식에서 탈피해 참석자들의 부담을 없애는 대신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책을 판매하지 않는 대신, 책 소개가 간략히 들어간 팜플렛과 동영상, 프로젝트 빔 등을 통해 책을 소개해 그동안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회계처리 불투명, 정가보다 높은 대금 수수 등의 관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조 의원은 현장에서 책을 판매한다면, 그 수입으로 선거를 준비하고 활동하는데 훨씬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책을 판매하지 않는 출판기념회를 하는 것은 기득권 내려놓기 일환이라고 밝히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 1월 26일 대구시장 경선방식을 오픈프라이머제 실시와 10회 이상의 공식 토론회를 공식 제안한 바 있다. 대구시장 출마 예상자 가운데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득권을 내려놓았다는 것.

조 의원이 출간하는 '열정으로 다시 쓰는 내 사랑 대구'의 자서전에는 △정치입문~무소속 출마와 낙선 △중국통으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 △18대 당선 후 현재까지 의정활동과 대구현안 해결 성과 △새로운 대구의 구체적인 미래 구상 등이 담겨져 있다.

조 의원은 “이번 책 안 파는 출판기념회는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으로, 아무런 정치적 목적이 없다”면서 “어차피 내려놓아야 할 또 하나의 특권임이 틀림없다. 이를 계기로 우리 정치 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잃어버린 국민 신뢰를 되찾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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