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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기공

새롭게 도약하는 창조도시 포항의 힘찬 출발 다짐

김가이 기자 | 기사입력 2015/09/06 [17:46]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기공

새롭게 도약하는 창조도시 포항의 힘찬 출발 다짐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09/06 [17:46]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본격적인 착공을 기념하는 기공식을 지난 4일 동해면 중산리 1공구 현장에서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및 기관 단체장, 기업인, 지역주민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 기공식 모습     © 포항시 제공
 
이날 행사는 산업단지 조성공사의 안전을 기원하는 터 다짐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추진현황에 대한 홍보영상물 상영과 주요내빈들의 축사를 비롯해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기원하는 발파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 좌로부터 박명재 국회의원, 유일호 국토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병석 국회의원, 이재영 LH사장,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부의장     © 포항시 제공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구룡포읍 및 동해면, 장기면 일원에 6천119천㎡ 규모로 총사업비 7천360억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1단계 공사가 착공돼 오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지난 2009년 사업승인 이후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사업추진이 지연됐으나 정부의 기업육성 정책 및 포항시 기반시설 확충 등 산업용지 수요증가에 따른 사업재개가 되어 현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2017년말까지 공장입주가 가능할 수 있도록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더욱 공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포항시가 철강위주의 지역산업에서 벗어나 기계, 철강, 선박 등 부품소재산업의 생산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총생산액 23조원, 부가가치유발 5조원과 8만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지역산업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포항시가 환동해 물류중심 도시 및 동남권 개발 거점도시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새로운 신 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통한 향후 국가산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 균형발전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포항 KTX역사 개통에 따른 수도권과 2시간대 생활권, 국제수출입 무역항인 신항만과 포항국가산업단지와의 연결도로, 포항~울산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인접 산업도시와의 30분대 접근성 등 광역교통망에 따른 물류수송에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포항시는 사업시행자와 함께 맞춤형 투자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업유치에 적극 노력해 철강 및 자동차, 에너지/IT 등 첨단부품 소재산업 유치를 통한 환동해의 중추적인 산업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은 “포항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지난 세기에 이어 창조경제 시대에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경제를 다시 한 번 도약시키는 제2의 엔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기업들의 아낌없는 투자와 관계자들의 열정을 당부했다.

또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는 포항시가 앞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의 보금자리이며 포항 경제발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산업단지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신 동해안시대의 금자탑을 쌓는 주춧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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