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예우리, ‘김장day, 짜장day‘
포항동해로타리클럽, 중증장애인요양시설 김장·외식 지원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5/11/27 [17:36]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 동해면 소재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예우리(거주가족 대표 이수영)에서는 포항동해로타리클럽(회장 이봉우, 이하 동해로타리클럽) 회원들 25명의 봉사와 후원으로 27일 김장행사 및 외식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행사는 시설 거주 가족 30명이 한 해 동안 먹을 김치 200포기를 준비했으며 김장에 필요한 배추, 고춧가루 등의 재료비를 비롯한 모든 비용은 동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충당되었다.
동해로타리클럽은 이날 김장행사로 인해 시설 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점심식사가 불편해지는 것까지 감안해 짜장면 외식행사를 함께 마련하고 외식비와 봉사인력을 지원했다.
동해로타리클럽 이봉우 회장은 “지난 20일에 예우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후원행사인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며 예우리의 장애인들이 더욱 멋진 생활을 할 수 있는 일들을 함께 고민해보려 한다”며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의 뜻을 밝혔다.
예우리 거주가족 이수영 대표는 “멋진 분들이 오셔서 김치도 담궈주시고 짜장면과 탕수육을 사주셔서 감사하다. 매일매일 이렇게 즐거우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동해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후원의 마음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