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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주】이성현 기자 =경상북도 새마을운동이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 확실한 실천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31일 이틀째를 맞은 UN NGO컨퍼런스에서 경북도가 제시한 새마을운동이 스폐셜 섹션과 시민교육 워크샵 등 주요 무대에 올랐다.
특별세션 주제로 새마을운동이 선정되면서 UN차원에서 빈곤퇴치와 농촌개발을 위한 활동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열린‘새마을시민교육 워크샵’과 ‘새마을 특별 라운드 테이블’에서 ‘빈곤없는 세상,새마을 시민 교육과 개도국 농촌 개발’이라는 주제하에 나온 전문가들의 방안은 향후 UN이 정한 지속가능한 개발목표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한 국가와한 지역의 개발모델인 새마을운동이 UN 회의에서 특별세션으로 다뤄지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는 국제사회가 새마을운동이야말로 빈곤퇴치를 위한 가장 적합한 모델이란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을 더욱 확대해 유엔과 함께 가난 극복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이를 통해 경북과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현재 86개국 4천297여명의 저개발국가 새마을 지도자를 2005년부터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과 연계해 양성해 왔다.
또, 2010년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개발도상국가 15개국 42개마을에 새마을시범마을 조성하고, 새마을리더봉사단 418명을 파견하여 새마을운동의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새마을 세계화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13년 1월 새마을세계화 재단을 설립하고 중앙정부와 KOICA, 재외공관 등 새마을ODA 관련기관, 도내 시군과의 공조를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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