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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아뿔사 ! 대구시 산하기관 절반이 비정규직

오페라하우스 중구도심문화재단 정규직 한 명도 없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6/12 [16:33]

아뿔사 ! 대구시 산하기관 절반이 비정규직

오페라하우스 중구도심문화재단 정규직 한 명도 없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7/06/12 [16:33]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대구지역 23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이 작년 한 해 동안 신규 채용한 인력은 470명. 이들 가운데 정규직으로 채용된 인원은 26.5%인 125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대구경북정보공개센터가 최근 대구시를 상대로 행정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부분공개 받은 ‘지방출자・출연기관 인력현황 및 채용계획’ 자료에 따른 것으로, 이들 기관에서 일하는 전체 종사자는 1천976명이었고, 그 가운데 정규직은 1천 5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 가운데 정규직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대구여성가족재단으로 근무인원 14명 가운데 92.9%인 13명이 정규직이었으며, 달성복지재단 역시 6명 중 5명이 정규직이었다. 그러나 두 기관은 간접고용으로 1명씩 인력을 공급받아 운용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비정규직이 없는 기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기관외에 상대적으로 정규직 비중이 높은 기관으로는 대구의료원 77.6%, 달성문화재단 71.4% 등으로 집계됐다.

 

정규직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중구도심문화재생재단이었다. 두 기관은 정규직원이 아예 없었으며, 특히 대구오페라하우스는 근무인원 30명 가운데 무기 계약직이 20명, 비정규직이 10명으로 집계됐고, 중구도심문화재생재단은 근무인원 7명 전원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엑스코의 경우, 간접고용 인원이 전체 근무인원의 69.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채용 규모등을 통해서도 비정규직과 정규직에 대한 인식 차이는 극명하게 드러났다. 2016년도 채용실적을 살펴보면, 대구의료원이 정규직원 67명을 채용해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했고, 대구테크노파크 17명, 동구문화재단 11명, 대구여성가족재단 5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비정규직을 가장 많이 채용한 기관은 대구청소년지원재단으로 작년 한해 63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면서 88.9%인 56명을 비정규직으로 채웠다. 특히 북구청소년회관(14명)과 수성문화재단(49명), 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7명),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13명), 대구오페라하우스(7명), 달서문화재단(2명) 등은 작년 신규채용을 모두 비정규직만으로 선발했다.


작년 한해 지방출자출연기관의 전체 정규직 전환실적은 54명으로 이 가운데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원은 21명,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인원은 모두 33명으로 집계됐다.

 

수성문화재단과 달서문화재단이 각각 비정규직 13명과 11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고, 대구의료원이 무기계약직과 비정규직 5명을 각각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또 대구문화재단은 9명, 대구경북연구원 4명, 동구문화재단 3명,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3명, 대구청소년지원재단 1명 만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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