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경북 최초의 주류박람회인 ‘2022 더 글라스(The GLASS)’가 오는 9일 개최된다.

엑스코가 6일,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1홀에서 열리는 ‘2022 더 글라스(The GLASS)’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 글로벌비즈마켓이 주최했던 주류박람회의 전경  © 엑스코

‘더 글라스(The GLASS)’의 행사명은 ‘한 잔의 술도 맛있고 우아하게 즐기는 행사로 혼술과 홈술도 힙(HIP)하게 즐기려는 MZ세대의 다채로운 주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주 ▶와인 ▶위스키 ▶칵테일 ▶수입주류 ▶안주 ▶식음료 ▶주류용품 등이 전시되며 이와 함께 주류시음회가 실시되어 참가업체들의 부스에서 진행되는 총 500여 종의 주류를 직접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음회 참가를 위해서는 참관객들의 개인 시음잔을 지참해야 하며 현장에는 원활한 시음을 위해 와인잔 세척기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 김지수 교수와 대한칵테일주조협회 전찬혁 이사의 화려한 칵테일쇼가 준비되어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한국소믈리에협회 황승호 이사의 플레이팅 클래스와 루마니아 와인 앰버서더인 강순필 와인러버 대표의 와인클래스도 운영된다.

이밖에도 전통주 장인들이 주조 비법을 소개하는 전통주 세미나와 전통주 빚기 체험이 3일간 진행되어 주류 마니아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부대행사가 행사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매일 선착순 입장객 100명에게는 와인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픈런 이벤트와 행사기간 동안 하루 3회 경품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들을 즉석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지닌 전시전문회사 글로벌비즈마켓㈜이 주최하고 국내 최대 전시주최사인 ㈜메쎄이상과 지역 전시주최사 ㈜디오씨가 공동주관하며 대구광역시와 엑스코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MZ세대와 주류 마니아의 감성을 충족시킬 전시회로서 대구·경북 지역의 주류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더 글라스의 입장료는 15,000원이며 주류클래스 일정 및 경품 이벤트 등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홈페이지(www.theglasssho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2022 The GLASS’, the first liquor fair in Daegu and Gyeongbuk, will be held on the 9th.

EXCO announced the opening news of ‘2022 The GLASS’, which will be held in Hall 1 of EXCO West Building in Daegu for three days from the 9th to the 11th.

The name of the event, ‘The GLASS’, contains the meaning of ‘the colorful mainstream culture and lifestyle of the MZ generation who want to enjoy a glass of alcohol in a delicious and elegant way.

In this event, ▶Traditional liquor ▶Wine ▶Whiskey ▶Cocktail ▶Imported liquor ▶Snack ▶Food & beverage ▶Liquor goods, etc. will be displayed, along with liquor tasting, where you can taste and enjoy a total of 500 kinds of liquor held at the booths of participating companies. opportunity is provided.

In order to participate in the tasting, visitors must bring their own tasting glasses, and a washing machine for wine glasses will be prepared at the site for smooth tasting.

In addition, a splendid cocktail show by Professor Kim Ji-soo of Keimyung University and Director Jeon Chan-hyeok of the Korea Cocktail Brewing Association will be prepared to catch the attention of the visitors, and a plating class by Hwang Seung-ho, Director of the Korea Sommelier Association, and a wine class by Kang Sun-pil, CEO of Wine Lover, a Romanian wine ambassador. also operates.

In addition, a traditional liquor seminar where traditional liquor craftsmen introduce their brewing methods and a three-day traditional liquor brewing experience will fill the event hall with various side events that will satisfy the five senses of liquor maniacs.

In addition, there will be an open run event where wine glasses are provided for free to the first 100 visitors every day, and various gifts will be presented on the spot through a prize draw three times a day during the event period.

Hosted by Global Bizmarket Co., Ltd., an exhibition company with a solid overseas network, co-hosted by Korea's largest exhibition organizer Messe Sang Co., Ltd. and local exhibition organizer D.O.C Co., Ltd. It is expected to lead mainstream culture and trends in the Daegu and Gyeongbuk regions.

The admission fee for 2022 The Glass is KRW 15,000, and detailed information such as the schedule of liquor classes and prize events can be found on the official website of the event (www.theglassshow.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