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재용)는 18일 (재)대구신용보증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영평가 및 내부 청렴도 문제를 지적하고 경영공시의 신속 공개, 재정 건전성을 위한 위험관리 등을 촉구했다.
김재용 위원장(북구3)은 자금운용위원회의 2021년도 감사 지적 사항 개선과 위원회 운영의 적정성을 확인하고 투명한 운영을, 권기훈 부위원장(동구3)은 운용 배수의 안정적 유지를 위한 출연금 증액 방안에 대해 묻고 민간 출연금 확대 운영 방안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태우 위원(수성구5)은 예비비 편성 사유와 경영평가 중 인사 운영 합리성과 내부청렴도 조사 결과의 낮은 점수를 지적했다. 그는 홈페이지에 공시한 자율공시 등의 내용이 시민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박종필 의원(비례)은 소상공인금융지원패키지 사업의 실적을 확인하고 골목상권 특별보증상품 개발을 제안하며, 소상공인을 위해 발로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윤권근 위원(달서구5)은 출연금 예산 목표액 상향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단기순손실과 민원 관리 등에 대한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
이태손 위원(달서구4)은 새출발기금으로 인한 재단의 손실 발생에 대한 대책 방안을 묻고 대위변제 발생 전 관리 강화릍 통한 위험관리를 당부했다.
박진우 재단 이사장은 “의회의 감사 내용을 겸허히 받아 들인다”며 “청렴도평가는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을 더욱 알차게 하겠다. 특히 찾아가는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 그것이 재단의 설립 취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대구시의회, 대구신용보증재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