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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국내 최초 딸기 종묘 로열티 성공

성주과채류시헙장 중국 등에 2012년부터 딸기 종묘 수출 3년만에 성과 나타나 연간 90억 수입 계획 추진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6/26 [08:46]

국내 최초 딸기 종묘 로열티 성공

성주과채류시헙장 중국 등에 2012년부터 딸기 종묘 수출 3년만에 성과 나타나 연간 90억 수입 계획 추진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5/06/26 [08:46]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가 육성한 ‘싼타’딸기가 국내 처음으로 딸기 종묘 수출 로열티를 받았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22일‘싼타’딸기 로열티 6천만불이 스페인 종자회사인 유로세밀라스 중국지사로부터 입금됐다고 밝혔다. 이 돈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입금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로얄티는 유로세밀라스사 중국 내몽골 묘생산기지의 올해 예상 생산묘수 300만 주에 대한 로열티 중 일부를 양자 간 신뢰 차원에서 선입금한 것으로, 금액만 보면 소액이지만 상징성은 대단히 크다.
 
기술원은 지난 2011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산타딸기 중국이전 업무위임계약을 맺었다. 이어 2012년 스페인 종묘회사인 유로세밀라스와 중국 및 일본에‘싼타’딸기 로열티 계약을 체결한지 3년만에 실제 성과가 나타났다. 특히, 농업분야의 품종보급은 그 특성상 일반적인 기술보급 보다 까다롭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런 과정들을 감안하면 이번 로열티 입금은 비교적 빠른 기간에 올린 성과로 평가되며, ‘싼타’딸기품종이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경북도는 본사 수익의 50%를 수령하게 되어있는 로열티 계약을 묘종 1천주당 100위엔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 중이다. 이럴 경우, 내년부터는 로열티 금액이 2배로 증가, 향후 20년간 매년 5천만원 정도의 로열티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술원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딸기품종을 수출, 중국 딸기재배 면적의 5%(5,000ha)를 점유해 연간 90억원의 로열티를 벌어들이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박소득 도 농업기술원장은“향후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 등에 지속적으로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묘종과 과실을 수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주과채류시험장은 2006년부터 일본 딸기 품종의 로열티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품종 육성을 시작, 4년의 짧은 기간에 싼타 딸기를 개발해 품종 출원했고, 옥향, 한운, 베리스타 등 총 8개 품종을 육성, 품종특성에 따라 국내용과 수출용으로 보급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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