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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포항시 시 금고 선정 객관적 전문화해야”

예금금리 높게 제시한 은행 선택해 금리수익 높혀야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7/05/29 [17:22]

“포항시 시 금고 선정 객관적 전문화해야”

예금금리 높게 제시한 은행 선택해 금리수익 높혀야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7/05/29 [17:22]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오는 연말로 계약 만료가 되는 포항시 예산 1조9천원대를 운용할 시 금고 선정을 앞두고, 올해도 선정과정 시비에서 벗어 날 수 없을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평가 기준이 객관적이고 전문화된 다양한방식이 도입되지 않으면 기존 시금고 운영사들에 대한 특혜라는 의문이 계속될 수밖에 없을 거라는 지적이다.

 

또 시가 예금금리를 높게 제시한 은행을 선택해 한 푼이라도 높은 금리수익을 운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시와 협력 사업 추진이 편한 은행을 선택하는 우를 범하는 사례도 개선돼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결국 기존 시 금고를 선택해 특혜 의혹을 떨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2014년 시 금고 유치에 사활을 걸었던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등 이 접전을 벌였지만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선정됐기 때문이다. 시가 당시 선정 과정에서 특혜의혹과 불필요한 잡음을 해소키 위해 사전 차단 방안을 내놓았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포항시금고 운영에 도전했던 KB국민은행은 기존 운영 시 금고에 우선시되는 평가항목 기준을 넘지 못하는 높은 장벽을 실감해야 했다는 이야기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시는 지난 2014년 선정한 시 금고 선정과정 결과에서 “시금고 운영에따른 신규 진입장벽 해소를 위해 기존금고가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관내 지점 수는 금고운영에 필요한 필수지점은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관내 지점수 및 지역주민 이용편리성 배점은 7점에서 6점, 지방세입금 수납처리 실적 배점은 9점에서 6점으로 점수를 줄이고, 시와 협력사업도 실적은 없애고 계획만 평가했으며, 제2금융권도 특별회계 금고로 진입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당시 선정에 참여했던 국민은행은 관내 지점수가 적다는 이유로 탈락됐다.KB국민은행은 부산.광주광역시 시 금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 시와 협력사업 차원에서도 타 은행과 차별화된 전략과 높은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배를 마셔야 했다.

 

시와의 협력 사업은 국제 불빛 축제, 호미곶 해맞이 축전 등 시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기부금을 출연 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대구은행은 1년에 5억원 3년에 걸쳐 15억원을, NH농협은행은 이보다 적은 액수를 시에 협찬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여기에다 ‘자치단체에 대한 대츨 및 예금금리’를 0.05%나 높게 제시했지만 철저히 무시당했다. 이 평가항목 기준은 정기예금 예치금리, 공금예금 적용금리, 자치단체 대출 금리, 수시입출금식 예금 금리 등이다.

 

1금고로 지정되면 올해 예산 기준으로 1조3천억원(당초예산) 규모의 일반회계를, 2금고는 2천736억원의 특별회계 및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시금고 지정 평가항목은 5개 항목에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긴다.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30점) △자치단체에 대한 대출 및 예금 금리(17점)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22점) △금고업무 관리 능력(22점) △지역사회 기여 및 자치단체와 협력사업 추진 능력(9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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