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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제31회 스승의 날을 맞아 현장에서 묵묵히 제자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잊지 못할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에 대한 미담 사례를 발굴했다. ‘잊지 못할 선생님’으로 김경숙 보건대병원 간호과장은 “30년전 꿈노트를 전해주신 선생님” 이야기를 통해 30년전의 선생님과 함께 했던 아름다운 추억을 그렸으며, 지혜원 양(학남중 2년)은 ‘지금도 달려가 안기고 싶은 선생님’을 통해 선생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나경 양(신서초 5년)은 선생님과의 재미있었던 영어 수업을 자랑하면서 진심어린 지도에 감사의 고개를 숙였다. 김수진 양(화남초 6년)은 새로운 환경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제자를 따뜻이 보살펴 주신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배선미 교사(북비산초)는 고등학교 때 매일 아침 희망의 메시지를 날려 주시며 인생의 멘토가 되어 주신 선생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동료 교사에 대한 ‘존경하는 선생님’으로는 김영자 교사(구지초)는 학교 부적응 제자와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후배 교사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박상민 교사(신암초)는 가출 학생의 담임을 맡아 사랑으로 부모의 빈자리를 기꺼이 채워주신 선배 교사의 아름다운 가르침을 전했다. 이재진 교장(현풍초)은 “한부모 가정에서 학교 생활 적응에 큰 어려움을 겪은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가 선생님의 도움으로 학교생활을 잘 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는 한 아버지의 마음을 소개했다. 이인희 교감(성남초)은 어려운 환경에서 문제를 일으키던 제자를 1년간 꾸준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었던 따뜻한 이야기를 전했고 박선지 교사(중리중)는 마음의 상처까지도 치료해 주시는 나이팅게일, 학교천사 보건선생님의 사연을, 송광주 교사(구암중)는 부적응 제자들과 함께 산악부 동아리를 조직하여 지도한 사례를 전했다. ‘잊지 못할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 추천은 100여편이 접수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으며, 사제간의 잔잔한 감동과 동료 교사가 보내는 존경의 글들이 이어졌다. 대구교육청은 지난 해 보고 싶은 선생님과 사랑하는 제자간의 감동적인 미담사례를 발굴해 미담사례집 ‘분필과 연필의 추억’을 발간․보급했고 올해는 ‘잊지 못할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미담사례를 발굴해 일반화함으로써 참스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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