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가고 싶던 터키... 경주서 사진으로 만난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 이스탄불 엑스포 현장 감동 담은 사진전 경주역서 개최
"가보고는 싶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가지 못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해서라도 갈 걸 그랬다는 후회가 많이 들어요 “
대구 동구에 거주하는 L 씨는 실제 지난 여름휴가를 조금 늦추고,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유럽여행을 하기 위해 터키를 찾을 예정이었다. 1년 전부터 여행 경비를 저축해 온 그는 개최 얼마를 남겨두고 계획을 취소하지 않을 수 없었다. 회사 시간이 도저히 맞춰지지 않았던 것. 오랜만의 유럽 여행을 계획했던 그는 정말 가보고 싶었던 터키를 못간 것에 대한 아쉬움이 지금도 남아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소산 박대성 화백의 한국화전이 24일까지 열리고 있고, 이동철 이영철 화가의 회화전과 경북도립국악단 ․ 영천아리랑태무시범단의 지역순회 앙코르공연, 대구시립무용단 공연 등 엑스포 참여 작가 및 단체의 전시와 공연이 그동안 펼쳐 진데 이어 이번에는 현장의 생생함이 그대로 녹아있는 사진전이 열리는 것.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신경주역에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개최 기념 사진전’을 마련하고 이번 엑스포 최고의 명장면 30여점을 엄선해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시한다.
또 이스탄불-경주엑스포에 몰려든 유럽 관광객들, 터키를 뒤흔든 K-팝 돌풍, 실크로드 기념비 제막, 선덕여왕과 오스만 근위대의 화려한 퍼레이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한 세계문화선언, 엑스포의 피날레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전시장 가운데 설치된 대형 모니터에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 전체 여정의 하이라이트 동영상과 한국-터키의 오랜 인연을 감동적으로 담아내 터키인들의 눈시울을 적셨던 한국문화관 다큐멘터리 ‘연(緣)’, 매회 기립박수를 받았던 공연 ‘플라잉’과 ‘신국의 땅 신라’ 주요 장면이 종일 상영된다. 이동우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하루 이용객이 6,000명을 웃도는 신경주역을 거점으로 전국 주요도시 KTX역사를 통해 국가대표 브랜드로 도약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주엑스포공원 상설 프로그램, 이스탄불-경주엑스포 후속사업들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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