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상북도 내 사회적 기업의 현황과 이들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을 소개하는 책자가 발간됐다.
경북도내에서는 올해 상반기 기준 185개의 사회적기업이 농업, 제조, 교육, 문화, 환경, 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그러나 이들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재품의 홍보와 판로 개척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이 영역에 있어 이들 기업들은 가장 열악한 구조를 지니고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한 구조적 모순점을 개선하고 이들 기업들이 생산되는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유통문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책자가 우선 발급됐다.
| ▲ 사회적기업과 제품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가 발간한 책자 © 경상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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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건을 만드는 좋은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붙은 책자는 지역내 사회적 기업의 홍보와 생산품·서비스에 정보가 가득 담겨져 있다. 특히, 공공영역의 기관들이 이들 기업의 생산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책자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수록 되어 있다.
경북도는 이 책자를 각 부처를 포함한 46개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자치단체, 403개 공공기관을 비롯한 도내 23개 시·군 및 332개 읍면동에 배포해 전국 어디서나 사회적 기업 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중권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경북도는 해마다 이 같이 실효성있는 홍보지원을 지속할 것이며, 이 책자가 우리 도의 사회적 기업이 판로개척과 시장적응 능력을 키우는 수단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