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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경주엑스포 & 보문단지 추석 관광객 '대박'

엑스포에만 3만명 보문단지 일원 20여만명 다녀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9/27 [01:26]

경주엑스포 & 보문단지 추석 관광객 '대박'

엑스포에만 3만명 보문단지 일원 20여만명 다녀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9/27 [01:26]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22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추석황금연휴에 경주 곳곳의 박물관과 신라시대 각종 문화재 관련 시설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는 3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과 귀성객으로 북적이며 경주 여행․관광 명소로서 인기를 재확인했다.

 

(재)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추석연휴가 시작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2만4천200여명이 경주엑스포공원을 다녀갔다.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는 약 3만 여명 이상이 다녀 간 것으로 집계됐다.

 

문화엑스포는 이번 추석연휴를 맞아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한가위 특별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철저히 했다. 경주시민 뿐 아니라 수도권, 대구,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다.  

 

경주엑스포공원의 상징물인 ‘경주타워’에는 나흘간 3천66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석굴암HMD 트래블 체험’과 ‘VR 알바트로스 체험’에도ㅜ 많은 관광객이 동참했다.경주타워 광장에서는 탁본 뜨기, 전통 팽이 만들기, 솔방울 책갈피 만들기 등 체험마당이, 공연마당에서는 국악, 마술, 밸리댄스, 버스킹 등의 특별 이벤트가 풍성하게 펼쳐졌다.

 

경주를 대표하는 고품격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솔거미술관’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소산 박대성 화백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수묵에서 모더니즘을 찾았다-두 번째 이야기>와 경북지역 구상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로컬리티 : 재현(再現)과 구현(具現)>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이번 추석연휴 동안 경주엑스포공원에는 올 들어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갔다”며 “경주엑스포는 훌륭한 ‘와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경주 문화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 호반광장을 찾은 관광객들..가족과 함께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경북관광공사 제공


경북보문단지에도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경북관광공사와 경북도가 마련한‘추석에는 경북으로 고고고’등 관광객맞이 맞춤형 마케팅이 주효하면서 20여만명의 관광객이 북새통을 이루었다.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를 맞아 보문관광단지의 대명, 한화, 켄싱턴 등 콘도업체와 힐튼, 현대등 특급호텔이 만실을 이루는 등 단지 내 4천여 객실들은 연휴기간 내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평균 98%의 숙박 점유율을 기록했다.

 

연휴기간 중 열린 문경 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포항 전통문화체험, 영주 국악공연 등도 예년에 비해 휠씬 많은 관광객이 찾았으며, ‘한가위 스페셜 보문호반 달빛걷기’에는 경주를 찾은 관광객은 물론 고향을 찾은 출향인 1,800여명이 가을빛으로 물든 보문호반길을 걸었다.22일부터 25일까지 보문수상공연장 일대에서는 통기타, 록밴드, 뮤지컬 크로스오버, 보컬공연,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연일 펼쳐졌고, 보문호반광장에서‘한가위 행운을 드립니다’특별이벤트 공연이 1만명의 관람객에게 이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경주월드, 세계자동차박물관 등 전시 및 놀이시설에도 벚꽃시즌에 버금가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아 활기가 넘치고, 가을빛으로 물든 보문호반길과 물레방아광장에도 산책과 연휴를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로 넘쳐났다. 또한 공사가 관리·운영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에도 탈춤축제와 연계한유교랜드, 핑크뮬리로 각광받고 있는 온뜨레피움, 2개(리첼, 그랜드)의 관광호텔, 휴그린골프장 등에도 약4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 호반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마술쇼를 관란하는 관광객들     © 경북관광공사 제공

 

경북도와 경주시는 경부고속도로 추풍령휴게소와 칠곡휴게소에서 고속도로 이용객 대상 경북관광 홍보캠페인‘고속도로타고 경북가을여행’을 선보이며 홍보에 나섰다. 아울러 20일부터 26일까지 경북관광 SNS이용자를 위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한가위 연휴 꿀팁(꼭 가봐야해, 꼭 맛봐야해, 꼭 사야해) 소개로 할인 및 무료입장 여행지, 전통한옥마을 체험, 추석 당일 영업하는 맛집, 경북의 生막걸리)등을 실시간으로 소개했다.

 

무엇보다 경북관광공사는 젊은 층의 관광객에게 경북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인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 경북나드리 등의 SNS에도 경북관광 한가위 연휴 꿀팁에 하루 수 백명의 유저들이 경북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한편 이번 연휴동안 공사 임직원들은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을 돕기 위해 총괄 상황실 설치, 영업장별 관리책임자 지정, 관광지 안내와 질서계도를 위해 연인원 400명이 비상근무를 통해 관광편의 제공에 전념했다.공사는 이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4일까지16일간 펼쳐지는‘2018가을여행주간’행사에도 경북만의 특화된 관광상품과 이벤트 마련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경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재춘 경상북도관광공사 사장대행은“국·내외 어려운 사정으로 다소 어려움도 있었으나, 이번 추석연휴를 기폭제로 경북관광이 활성화 되었다.”면서“공사는 앞으로도 우리 경북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과 뛰어난 문화유산을 접목시킨 특화된 관광상품개발과 실시간 SNS홍보 등 홍보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여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경북관광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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