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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지역상생 문화동행 페스타 행복북구문화재단 홍보 부스 © 행복북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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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진예솔 기자=대구 북구의 복합문화공간 ‘청년문화키움당, 청문당’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9일 부산에서 열린 ‘2025 지역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특별상인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이사장 배광식)이 추진한 청문당 프로젝트가 지역을 살리는 살아있는 문화재생의 본보기로 평가받은 결과다.
청문당은 경북대 근처 산격3동의 낡은 원룸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지난 2021년 11월 문을 연 이 공간은 전시회부터 마을축제, 생활문화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지는 지역 문화 허브다. 특히 청년 예술가, 인근 상인,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며 ‘사람 냄새 나는’ 문화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거창한 예산도, 화려한 인테리어도 없었다. 다만 동네의 숨은 가능성과 사람들의 따뜻한 협력이 더해지면서 ‘작지만 강한’ 문화 거점으로 성장했다. 이런 점이 전국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 공모에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가 열린 부산 금정문화회관에서는 전국의 우수 문화 사례들이 전시되고 소개됐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청문당을 중심으로 이뤄진 활동들을 소개하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고, 다른 지역 문화재단과의 교류도 이어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문당은 청년과 주민, 상인이 함께 만든 소중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북구의 문화가 지역을 살리고, 더 나아가 도시를 변화시키는 동력이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