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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관련, 경북도가 28일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날 오후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을 만나 지역 국회의원들의 동참을 요청했다. 이 지사의 이같은 요청은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달리 경북지역 일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당초 이철우 도지사는 권영진 전 대구시장과 함께 특별법의 우선 처리 대신 기존 방식을 고수하면서 우선적 착공에 의한 속도전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권영진 시장에게 바통을 이어받은 홍준표 대구시장은 특별법 제정 목소리를 냈다. 자신이 국회의원시절 발의했던 내용에 강대식, 추경호 의원 등의 기존 특별법안을 보완한 주호영 식 법안이 대표적이다.
이 법안의 초안은 모두 완성된 상태로, 지역 출신 국민의힘 의원을 포함해 군공항을 끼고 있는 다른 지역 국회의원들을 설득해 발의에 동참시킨 뒤 다음 주쯤 대표 발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지사는 홍 시장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대구경북신공항을 기존 방식에 따라 추진하되, 보완적으로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투트랙 전략 에 합의했다.
이번 법안은 합의에 따라 몇가지 내용이 수정됐다. 우선 군 공항의 전액 국비 건설, 종전부지 무상 양여와 같은 무리한 조항들이 삭제됐다. 그러면서 당초 종전부지 개발에만 초점이 맞춰졌던 정부의 지원을 공항이전주변지역과 이주민 지원대책 등으로 확대하려 한 경북도의 의도가 반영됐다.
다만, 신공항 주변개발 예정지역 특구지정, 민간공항에 준하는 소음피해대책과 주민지원사업, 이주단지 설치 공동이용시설의 주민공동체 무상양여 등의 내용은 제외됐다.
경북도 관계자는 “그렇지만 이는 타 개발사업의 지원사례나 기존 법률과의 관계를 고려한 것으로 발의 초기 우호적 분위기 조성과 통과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경북도는 “이번 발의안에 미처 반영되지 못한 내용들은 국회 상임위 심사과정이나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은 대구경북의 신성장동력이자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국가의 핵심 사업이 돼야 한다”며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경북도당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은 “특별법 제정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지만,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특별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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