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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대구시 신청사 건립을 두고 지자체간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당시 배구청장은 “집을 짓는 일은 단순한 건축을 넘어 사람의 철학과 미래를 담는 과정”이라며 “대구의 내일을 결정할 신청사 건립이 정치적 공백 속에서 추진되는 것은 절차적 정당성과 행정 효율성 모두를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대선을 통해 국정의 방향이 새롭게 정해지고, 이어지는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들의 의지가 다시 확인되는 과정이 대구의 새로운 신청사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며 “현재처럼 국정과 시정 모두 혼란스럽고 중심이 공백인 상황에서 수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신청사 설계를 강행하는 것은 차기 시정부에 시간과 비용 부담을 넘기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달서구는 홍준표 대구시장의 고집(?)으로 그동안 삽을 뜨지 못한 상황에서 배 구청장까지 신중한 추진을 주문하자, 급히 입장문을 내고 더 이상의 논쟁이나 신중론을 경계했다.
달서구는“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더 이상 흔들려선 안된다”고 강조하고“신청사는 2019년 숙의민주주의 과정을 거쳐 대구시민과 함께 이루어낸 합의는 민주적, 절차적 정당성의 결정체로, 과거 대구시 리더십의 교체로 비롯된 혼란을 다시 반복할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그러면서 “남은 것은 대구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흔들림 없이 이행하는 것뿐이다. 지체는 지난 때처럼 혼란을 자초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청사를 대구의 백년대계를 바라본 역사적 랜드마크로 추진할 것임을 거듭 확인했다. 달서구는 “ 대구시 신청사는 고만고만한 건물만 즐비한 대구의 스카이라인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대구를 대표할 독특한 디자인의 건축물로 지어야 한다”며 “대구 대표 건축물이 부재한 가운데 신청사는 인구소멸, 지방 소멸의 시대에 볼거리, 즐길 거리로 되어 대구 성장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변 고층아파트들과 금봉산 사이에 갇힌 고만한 건물이 되면 훗날 크게 후회할 수 있다. 신청사는 공무원의 사무공간을 넘어 시민에게 자부심을 주는 역사적 랜드마크적 건물로 제대로 지어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두 지자체의 이 같은 입장이 충돌하면서 신청사가 지역 사회의 또다른 갈등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오는 상황에서 이번 입장문이 두 지자체장간의 대구광역시장 도전 의사와도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정치적 의도를 의심하고 있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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