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의 이재술 의원이 대구시의회 6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이 당선자는 28일 오전 개최된 제 20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실시된 의장 선거 결선투표에서 21표를 얻어 11표에 그친 이동희 의원을 누르고 의장에 당선됐다.
이날 1차 투표에서는 이재술 14표, 이동희 8표, 이윤원 6표, 박성태 3표, 이성수 1표가 나왔고 2차 투표에서는 이재술 16표, 이동희 12표, 박성태 2표, 이윤원 2표였다.
이동희 의원을 비롯한 이윤원, 박성태 의원은 선거 전날 따로 만나 결선투표에서 연대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결선투표에서는 이동희 의원의 막판 뒤집기가 예상되기도 했으나 결선투표에서는 오히려 이재술 당선자에게 표가 몰렸다.
한편 제1부의장에는 단독 출마한 도재준 의원이 25표를 얻어 당선되었으며 4명이 각축을 벌인 제2부의장에는 19표를 얻은 송세달 후보가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