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누더기 국조”…지역 야권도 투쟁 선포

민주당 주요 도시서 인간 띠잇기 정의당 촛불 집회 경고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3/08/02 [16:13]

“누더기 국조”…지역 야권도 투쟁 선포

민주당 주요 도시서 인간 띠잇기 정의당 촛불 집회 경고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3/08/02 [16:13]
새누리 국조 중단에 지역정치권 투쟁 선포

국정원에 대한 국정조사가 사실상 무산위기에 놓이면서 지역 야당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이하 도당)은 성명을 내고 “국정조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새누리당의 태도를 강력히 규탄하고, 국정원 국정조사 정상화를 위한 어떤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장외투쟁을 선포했다.

도당 관계자는 “장외투쟁을 해서라도 국정조사의 정상화와 국정원과 경찰이라는 공공기관을 기득권이 아닌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면서 “국정원 국정조사를 무력화하려는 새누리당의 행태는 국민위에서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력 규탄했다.

▲ 오중기 민주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     ©조인호 기자
오중기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새누리당이)줄다리기 시합에서 끌려가는 것이 두려워 줄을 놔버리고서는 시합이 중지되어 버린 이유는 너무 강하게 당긴 민주당 탓이라 우기며 국민을 우롱하려 하고 있다”며 “포항시와 안동시 등 주요 도시에 천막 운동본부를 설피, 당원 1천여명이 국정원개혁촉구 피켓을 나눠드는 ‘인간 띠잇기’퍼포먼스 등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경북도당은 3일 서울 청개 광장에서 개최되는 ‘민주주의 회복 및 국정원개혁촉구 국민보고대회’에 약 3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 대구시당도 성명을 내고 “새누리당이 훼손된 국민주권을 바로잡아야 할 이 중차대한 시기에 휴가 운운하며 국정조사를 중단하더니, 급기야 국정조사에 성실히 임하라는 야당의 요구에 겁박 수준의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이 쏟아내는 말들을 보면 연일 점입가경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새누리당은 대구 시민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온 정당으로 한달 째 동성로에서 촛불을 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민 주권이 유린된 이 사건의 철저한 조사와 처벌에 노력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그들에게 국민을 대의하는 정당이라 이름 붙일 수 없다”고 규탄했다.

박 대통령의 정통성에 대해서도 “국민들의 의심이 늘고 있다”면서 “ 무엇이 구려서 이 핑계 저 핑계로 국정조사를 누더기로 만들고 있는 것인지, 정치공세의 기선만 잡으면 유례없는 초헌법적 주권유린 행위에 대해 국민이 침묵할 것으로 믿고 있는지 스스로 답을 구해야 할 것이라며 마음속 촛불을 켰던 대구 시민들이 거리의 초를 들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국정조사, 민주당, 정의당, 새누리당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