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희망의 연탄 배달’
경기 중 한 골당 100장씩 적립에 더해 사랑의 연탄 7000장 기부
김가이 기자
| 입력 : 2016/11/14 [16:14]
【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포항스틸러스 선수단(단장 이재열)이 14일 포항시 청림동, 양학동, 동해면, 오천읍 일대 연탄 난방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23가구로 희망의 연탄 배달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 ▲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이 연탄배달에 나섰다. ©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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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포항스틸러스와 신한카드사와 함께하고 있는 희망의 연탄배달은 지난 2013년부터 4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홈, 원정 경기 1골당 100장의 연탄을 적립한다.
2016시즌에는 총 43골(11.5 기준)을 기록 4천300장을 적립한 포항스틸러스는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적립된 수량보다 많은 총 7천장을 기부하기로 하고 프로선수를 비롯한 서포터즈, 신한카드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여해 대상가정으로 직접 배달했다.
| ▲ 포항스틸러스 선수단과 서포터즈, 신한카드 관계자 등 170여명이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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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2013년 실시한 이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송도동과 양학동 일대의 홀로 지내는 노인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지역의 기업들과 연계해 매년 연탄, 쌀 등을 전달해 지역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의식 부시장은 “매년 지역의 독거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김치, 쌀 등을 지원해준 포항스틸러스에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처럼 시와 기업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모두 참여해 희망을 전달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더욱 늘려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