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혼란스러운 상황에 담화문을 내고 “헌정 질서를 지키고 회복하는 데 경상북도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철우 도지사, “2024 을지연습 전시처럼 연습하라” ©경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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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지난 밤 비상계엄 선포로 시작된 혼란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라고 불안하셨을 텐데 계엄이 해제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럴 때일수록 헌정 질서를 지키고 회복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 경북도는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민생을 꼼꼼히 챙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고 도민들에 동요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3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선포에 도청 간부들을 비상 소집, 상황 관리에 들어갔다.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