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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구미 을 후보자들 주말 선거운동 이렇게 했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6/02/21 [23:59]

구미 을 후보자들 주말 선거운동 이렇게 했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6/02/21 [23:59]
2> 구미 을 지역【브레이크뉴스 구미】이성현 기자 =  ▶구미을 새누리당김태환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총선 출정식을 가졌다. 출마 뒷얘기로 무성한 소문을 뒤로 하고 그는 이날 시민과 함께 출정식을 갖고서 4선 국회의원을 위한 본격적인 도전을 시작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겸하는 이번 출정식은 겉치레가 화려하고 내용이 부실한 기존의 출정식 방식은 지양하되, 주인공을 시민이 되도록 했다.이에 따라 이날 참석자들도 농민과 근로자, 자영업자, 학부모, 다문화가정, 대학생, 장애인, 여성(주부)대표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했다.
 
김태환 예비후보는 출정사를 통해 “시민의 말씀을 듣고 변하지 않는 초심으로 구미를 발전시키겠다”며 “구미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그런데 구미시 국회의원 두 명 중 한명은 초선으로 결정됐다. 2년 뒤에는 도지사, 시장도 초선으로 바뀌면서 힘 있는 정치인이 부족하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콘셉트에 맞게, 유명 인사들이 직접 참석하는 대신, 김무성 대표, 서청원, 이인제, 김태호 최고위원, 최경환 의원, 나경원 의원 등이 축하 영상메시지를 보내 김태환 예비후보의 승리를 응원했다.
 
▶새누리당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주 더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시민들의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다고 밝혔다.
 
그의 인동 네기리 거리인사도 50일째를 넘겼다. 그는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수년간 해오던 방송을 중단하고, 고향 구미에 내려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후 인동네거리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거리인사를 해오고 있다.거리인사 50일째를 맞은 그를 위해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인동네거리에서 인사하고 있는 허 후보를 찾아 성원과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 허성우 예비후보가 거리인사 50일째를 기념해 응원나온 지지자들과 함께.     © 허성우 후보 제공
 
허 후보는 “위기의 구미를 살리기 위해서는 말만 앞세우는 사람이 아닌 실천하고 앞장서 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사소한 약속도 지키고자 노력하는, 믿고 맡길 사람이 누구인지 구미 시민들께서 잘 판단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21일로 거리인사 50일을 기념해 그는 이날 매년 명절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받은 선물과 연하장을 전격 공개했다. 허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께서 제게 보내 주신 선물을 시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셨지만 대통령께 누를 끼치는 행동이 될까 염려되어 공개를 꺼려 왔다”며 “시민들이 대통령 선물을 본 적이 없어 궁금하다는 말씀이 많아 간담회 자리에서 전격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선물을 본 한 시민은 “박근혜 대통령 선물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허 후보 덕분에 보게 되어 기뻤다”며 “선물을 실제로 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정성이 들어있는 것 같아 보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허 후보는 “정성이 깃든 박근혜 대통령 선물을 시민들과 함께 보는 것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김찬영 새누리당 구미을 예비후보는 지난 주 8일 페이스북을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 위기 상황을 초해한 것에 대해 “북한의 일련의 행위는 보편적인 국제 규범 위반이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 모든 국제 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북한의 만행을 규탄한 데이어 15일에는 현일고등학교 삼거리에서 이와 관련 1인 시위를 벌였다.

 
▲ 1인 시위에 나선 김찬영 예비후보     © 김찬영 후보 제공

 

김 예비후보는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모한 도발”이라고 규정하며 “이는 명백한 ‘UN안전보상이사회 결의안’위반”이라며 “국제평화 질서는 물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책임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여, 6자 회담 재계 등 관련 주변국과의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상훈 국회의원 구미을 예비후보는 19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관련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 아내와 함께 어르신 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김상훈 예비후보     © 김상훈 후보 제공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는 김 후보가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공약으로 그는 “구미 을 지역에 장학재단을 설립해 국회의원 세비 전액 기부금으로 유소년장학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다른 예비후보들도 기부에 많이 동참할 것”기대했다. 그는 또 경선과 관련해 “일반국민여론 100%가 적용된 상향식 공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그는 18일에는 아내인 미스코리아 장윤정씨와 함께 인근 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급식봉사에 나섰다. 김상훈 예비후보는 “사업만 한 사람이 노인 문제나 복지에 대해 뭘 알겠느냐 하시겠지만, 나는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을 정도로 노인 복지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며 “노인 관련 현안을 합리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어르신들께서도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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